용인으로 이사온 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..

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정말 바빴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..

울 마눌님은 한 번도 가지 못해 본 민속촌을 다녀 왔습니다.


7월 중순을 넘긴 날씨야 의례 그러했듯이 찌는 듯한 무더위였었지만..

간만에 사랑하는 가족과의 나들이에 그저 신나고 즐거운 추억만 하나 가득이네요.


한 15년 전쯤 가보고 다시 가본 민속촌이었지만..

운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드는 생각은.. 잠시 다른 세상 구경을 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.


훅훅 불어주는 뜨거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즐거웠던 2012년 7월21일 입니다.


감사합니다.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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